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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삶의 철학을 알려준 홍익요가
등록일 2013-07-09 조회수 17671

삶의 철학을 알려준 홍익요가



2월 초 부터 홍익요가를 다녔는데 벌써 6월이 반이나 지나갔네요. 이렇게 꾸준히 다닐 수 있었던 이유는 스스로 몸이 달라진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저는 임신 전부터 워낙 예민한 성격에 걱정과 생각이 많았던 까닭에 건강했던 몸이 점차 쇠약해져가고 있었습니다. 밤도 많이 새고, 신경 쓰이는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제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대로 마음을 썼습니다.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도 잘 몰랐구요. 결국엔 크게 아프고 나서야 이제껏 건강에 무심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때서야 느낀 것 중 하나가 결국 몸과 마음은 하나라서 신경을 너무 많이 쓰게 되면 몸도 약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건강을 회복해가는 중에 어떤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좋을지 생각하다가 동네 문화센터에서 요가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다이어트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제가 생각했던 요가와 많이 다른 느낌이었지만 몸과 마음이 조금씩 편안해지는 걸 느끼고 요가가 저에게 잘 맞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회복해가다가, 아직은 완전히 건강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상태로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임신 후에 오히려 불면증이 많이 사라지고 좋은 일도 많이 있었지만, 임신 초기에 요가를 하지 못하게 되니 몸과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특히 장시간 앉아있어야 하다 보니 엉덩이뼈의 통증과 목, 어깨의 통증이 심했고 초기부터 손목이 아파서 고생을 했습니다. 가끔씩 주체할 수 없이 솟구치는 짜증과 ‘임신’이라는 처음 가보는 길에 대한 불안감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5개월이 지나 임산부 요가를 찾아 홍익요가연구원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첫 수련 시간에는 이렇게 임산부가 많이 모여 있는 곳은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왠지 안심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배경 음악에서부터 수련 도구, 실내 온도나 공기 등이 편안하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워낙에 감각이 예민한 편이라서 사소한 것들에도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연구원은 하나부터 열까지 수련하는 사람을 세심하게 생각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았습니다. 선생님들의 차분한 말투도, 다정하게 생활 방식을 지도해주시는 점도 좋았고요. 첫 임신이기에 이건 정상적인 증상인지 걱정해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어서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선생님들의 조언이 임신을 경험해 본 이모나 언니의 조언 같아서 공연한 걱정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수련 속도는 처음에는 느리게 느껴져서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렸지만, <네 몸의 독립군이 되어라>라는 책을 읽고 나서는 동작과 호흡의 의미를 조금 더 잘 이해하게 되어서 차차 몸의 흐름을 느껴가며 스스로에게 맞는 속도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수련 시간에 점점 더 집중할 수 있었고요.
예전엔 어떤 증상이 나타났을 때 병원에 가보아도 이상이 없다고만 하고 뾰족한 수가 없어서 마음까지 힘들었는데, 연구원을 다니면서 증상에 대처하는 자연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게 정말로 좋았습니다. 몸이 안 좋게 느껴질 때나 신경이 너무 곤두서있다는 느낌이 들 때면 나무봉 마사지를 하고 호흡을 하다보면 좋아지는 게 확연히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연구원에서 배운 것들이 제 임신기간의 몸과 마음의 버팀목이 되어주었네요. 처음에는 기분 탓인가 생각했지만, 확실히 효과를 보고 나니 믿음이 생기며 마음도 많이 안정되었습니다. 선생님들께 어떤 증상을 말씀드리면 방법을 알려주시고, 나중에 컨디션을 꼭 물어봐주셔서 감사하게도 제 몸에 대해 알아가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몸이 오랫동안 좋지 않았다보니 워낙에 스스로의 상태를 관찰하는 데 익숙한데, 요가를 하면서는 그런 감각이 더 체계적으로 발달하게 된 것 같습니다.
임신 28주 경 부터는 갑자기 혈액양이 늘어나서인지 심장에 무리가 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때부터 선생님들이 권해주신 쑥차를 매일 1리터 정도 마셨는데, 확실히 안 마신 날과 마신 날은 느낌이 달라서 쑥차를 끓이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부터는 밤에 잠을 자기 전에도 발목 돌리기, 골반 펴기, 나무봉 마사지, 모관 운동, 깊은 호흡과 옴 만트라를 조금씩 하고 여유가 있으면 허리 돌리기와 무릎 굽히기, 늘리기 동작도 조금씩 했습니다. 한 동작에 오랜 시간을 쓰지는 않아서 그렇게 성실하게 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그렇게라도 하고 나면 확실히 잠을 잘 잘 수 있어서 매일하게 되더라구요.
가끔씩 몸이 힘든 시기가 찾아오기도 했지만, 임신 관련 책에 나오는 ‘임신부에게 찾아올 수 있는 힘든 증상들’이 저에겐 거의 나타나지 않아서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요가를 막 시작했을 때는 아침에 일어나면 다리에 쥐가 자주 났었는데, 요즘엔 오히려 임신 말기인데도 다리에 쥐가 나지 않습니다. 어깨와 목에 항상 긴장을 하고 있던 버릇이 사라져서인지 두통과 목, 어깨의 근육통이 사라졌고, 오래 앉아있어서 허리가 아플 때면 허리 돌리기를 하거나 늘리기 동작을 하니 임신 내내 허리 쪽에 별다른 무리를 느끼지 않았네요. 아팠던 손목도 다시 좋아졌습니다.

요가를 하면서 정신적으로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수련을 하는 동안에 큰선생님의 상담과 메아리를 통해 들었던 말씀 중에서 ‘평소에는 긴장을 하지 않고 편안하게 있다가 힘을 써야 할 때 집중해서 써야 한다.’는 것과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내라’는 것, 그리고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는 말씀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언제나 조바심을 냈고, 자잘한 일에도 쉽게 긴장을 했으며, 모든 일이 잘 될 거라는 생각보다는 어쩌면 안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더 자주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세 가지 말씀을 통해서 저는 쉴 때는 쉬는 것에 집중하고 일을 할 때는 일에 집중하며 더 효율적으로 지낼 수 있었고, 당장 어찌할 수 없는 일은 차분히 결과를 기다리려고 노력했으며,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직 100% 잘해내지는 못하고 있지만, 홍익 요가는 마음의 약점들까지도 극복할 수 있는 씨앗을 심어주었습니다.
그 전까지 다른 요가원을 여러 군데 다녀보았지만 홍익요가연구원의 프로그램에는 비교할 수 없는 무엇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요가 수련에 관해 원했던 포인트가 일치하기도 하구요. 대체로 몸매 관리에 치중해있던 다른 요가원들과는 달리, 동작과 함께 명상과 옴 만트라, 호흡의 중요성도 강조하시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몸과 마음이 둘이 아닌 하나라는, 제가 아팠던 이후로 줄곧 느껴왔던 점을 연구원에서 다시금 느낄 수 있었고, 평소의 생활 습관과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마음가짐과 몸가짐에 대한 홍익 요가의 철학이 제 삶 속에 알게 모르게 녹아들어서인지 저는 예전보다 조금 더 여유롭고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신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임신 기간 동안 스스로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기회가 올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한 생명을 품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도 몰랐었는데, 임신 기간에 작용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의 중요성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당장은 저 자신의 몸과 마음의 불편함 때문에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뱃속의 아기를 위해서 더 열심히 수련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좀 더 좋은 어머니가 된다면 아기도 좀 더 좋은 사람이 될 거라는 믿음 때문이었지요. 제가 편안해진 몸과 마음을 느꼈으니 아기에게도 참 좋은 인연이었을 거라고 믿습니다. 아직 완전하지는 않지만 예전보다 조금 더 지혜롭게 몸과 마음의 조절을 하는 스스로를 발견하고 놀라워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해나가면 저와 주변 사람들에게 얼마나 좋을지 생각해봅니다. 제가 힘들 때마다 정성을 다해서 상담해주시며 임신 생활의 길잡이가 되어주신 큰선생님 이하 모든 선생님들과 홍익 요가를 만나게 해 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주O아님: 임신중 대학원 실험과 논문 등으로 시간에 쫒기시면서도 수련을 꾸준히 하면서 코스모스 상담을 통한 자연적인 섭생법과 생활 속에서 자연건강법을 실천하셨어요. 노력한 만큼 정확하게 변하는 몸과 마음의 건강에 놀랐고 본인의 건강은 물론 아기와의 영적인 끈이 이어지는 그 무엇을 느끼신다고 하시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지난 6월24일에는 건강한 남아를 3.46g에 자연분만 하셨습니다. 병원에서도 힘을 잘주는 산모로 칭찬이 자자했다며 다시한번 요가의 힘을 느꼈다고 감사 인사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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